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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배우 키무라 타쿠야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을 털어놨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해외 연예인중 가상결혼을 해보고 싶은 상대에 대해 감정을 말하는 대담토크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윤아는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리도 "당시 수영이 통역을 했었는데 윤아가 '말을 도통 알아들을 수 없다'며 TV를 보고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고 윤아는 이에대해 "기무라 타쿠야가 이상형"이라고 공개했다.

윤아 뿐 아니라 효연 역시 기무라 타쿠야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으며 유리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태연은 휴 잭맨을 티파니는 체이스 크로프드를, 제시카는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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