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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국내영화에 정준호의 연인으로 출연, 정준호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조지와 봉식'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조지(정준호)의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 시절 동료이자 연인 역을 맡는다.

제시카 고메즈가 한국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가운데 정준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역할을 맡아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최근 한국영화가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고 매력적인 시나리오도 맘에들었다"고 출연이유를 전했다.

한편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가 된 조지와, 한국 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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