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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가수 보아가 일본 톱 아이돌 스타 아카니지 진과의 스킨십으로 인해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일본의 한 주간여성지는 “보아와 일본 인기그룹 캇툰(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赤西仁)이 지난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 회원제 클럽 파티에서 진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둘은 사이가 좋아보였다.”고 보도한데 따른 것.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정도에 VIP석에 있던 보아가 등에 새긴 문신이 드러난 섹시 의상을 입고 아카니시진와 보아가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는데 서로 뜨거운 포옹을 하며 사이가 굉장히 좋아보였다고 전했다.

아카니시진 역시 보아 몸을 감싸며 자신의 얼굴을 보아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는등 누가봐도 키스 의혹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밀착되어 있는 모습이었다고 클럽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아카니시 진은 드라마 ‘고쿠센’(2005)으로 이미 국내에 소개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카니시 진과 보아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사실을 일축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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