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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철이 KBS'스펀지 2.0'의 고정 의욕을 불태우다 위세척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날 녹화에서 MC 지석진이 “조원석씨는 매주 '스펀지 2.0'에서 박철씨와 만나고 있는데, 첫 인상이 어땠나?”라고 묻자 그는 “박철씨 따님이 평소 '스펀지 2.0'을 좋아해서 고정을 하고 싶다고 하셨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원석은 “첫 출연하신 날‘세계의 매운 음식들’이란 주제로 녹화를 했는데, 너무 의욕이 앞선 나머지 청양고추보다 20배나 더 매운 멕시코의 하바네로 고추 다섯 개를 한꺼번에 드셨다.”며, 녹화가 끝난 후 걱정 돼서 연락을 했더니 박철이 “병원에 가서 위세척 하고 왔어.”라고 말했다고 폭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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