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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청순미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연기를 보여준 신세경이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한채영, 이효리와 함께 최강 몸매를 겨룬다.

4월중 새롭게 선보일 엠넷의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최강 몸매를 지닌 여자스타를 선정하기로 하면서 ‘청순글래머’ 신세경, 신민아를 비롯해 ‘섹시 디바’ 이효리, ‘꿀벅지’ 유이, ‘바비인형’ 한채영 등이 후보로 올라 과연 영광의 1위 자리에 누가 등극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베스트 스타 커플 후보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장동건-고소영을 비롯해 공효진-류승범, 김혜수-유해진, 현빈-송혜교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영된 ‘Pre-트렌드 리포트 필’에서는 ‘추노’의 장혁, ‘짐승돌’ 2PM 택연,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송일국, 소지섭 등 명품 몸매의 남자 스타 중 최고의 핫 바디는 최근 컴백을 선언한 가수 ‘비’가 뽑혔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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