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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정가은이 예전에 출연했던 ‘나는 팻 5’에서 공개한 비키니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나는 팻’에서 정가은은 팻으로 출연한 꽃미남과 수영장을 찾아 비키니를 입는 채로 그에게 안겨 8등신의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당시 한 장면에서 꽃미남 팻이 정가은의 가슴부위를 바라보자 ‘어딜 보느냐’며 호통을 치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eve***’라는 아이디를 쓰는 남성 네티즌은 “정가은이 지금도 예쁘지만, 팻에 출연할 당시는 지금보다 더 청순하고 꾸밈이 없어 무척 좋아했다”며 “그때 장면의 일부를 캡쳐해 놓고 가끔 보기도 한다”고 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정가은이 그때나 지금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마음씨가 더 사랑스럽다”며 “지금은 스타의 반열에 올라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볼 수 없게 된 게 아쉽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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