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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예쁜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모았던 자밀라가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수다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케이블TV '금발이 너무해'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것.

당시 개그맨 김현철과 위험한(?) 동거를 시작해 결혼과 연애 사이에 갈등하는 모습을 잘 표현한 바 있는 자밀라는 이번 공개된 사진으로 매력적인 가슴과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자밀라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지난해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올해 초 귀국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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