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es the fox say?

자라 코리아 이봉진 사장 패션 의류 브랜드인 '자라(ZARA)'의 한국 법인인 자라리테일코리아 대표이사 이봉진 사장이 최근 촛불집회를 폄훼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은 최근 한 특강에서 "여러분이 시위 나가 있을 때 참여 안 한 4900만명은 뭔가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박근혜와 박정희의 열렬한 추종자들이 촛불 집회를 폄훼할 때 사용하는 논리 중 하나인데 최근 박정희 탄신제에 참석한 한 박사모 회원도 똑같은 말을 하다 언론에 포착된 바 있다. 이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이봉진 사장은 "집회 참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나 역시 지금의 정치 상황이 매우 부당하고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사태라고 생각한다"고..

최순실이 받아낸 정유라 상속포기 다짐서 고3때 정유라는 남친과 동거하며 돈을 퍼 써서 최순실이 조폭한테 좀 조지라고 요청했다 거절 당했다는 사연도 있는데... 조폭을 불러 딸 정유라 남자친구 병신 만들 생각까지 했는데 조폭이 거절했고 그 와중에 아기를 낳아 버리니 화가 나서 상속 포기 각서까지 쓰라고 난리를 쳤나 본데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자기 딸이라고 용서가 된건지 독일로 도망가며 같이 가 파티도 하고 건물도 사주고... 모르고 보면 그냥 돈 많은 집 딸 망나니 짓 하는걸로 보이는데 이것들이 대한민국 헌법과 국정을 제 마음대로 주무르며 국민 세금을 털어 먹었다니 참 어처구니 없고 놀라운 일이다.

TV조선의 박근혜 핵폭탄급 내란죄 언급... 아직도 숨기고 있는게 있다는건데 이건 뭘까??

11월 19일 국민 학익진 작전지도, 충무공 동상을 중앙으로 학익진 대형으로 청와대 포위

잠시 후 2시 30분, 문재인 전 대표는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시국에 대한 견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의 2선 후최를 요구하며 탄핵이나 하야와 같은 주장을 하지 않았으나 지난 토요일 촛불집회에 모인 백만여명의 의지를 반영하여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부산 가덕도 속고 어머니 동영상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진행 중인 촛불집회 김제동의 토크쇼에 갑자기 난입한 가덕도에서 올라온 60세 어머니. 평생 새누리당만 믿고 살았는데 알고 보니 전부 '속고' 살았다며 분에 차 라임을 쏟아냈다. 어버이 연합의 테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동안 속고 산 게 분에 차 저 멀리 부산 옆 가덕도에서 상경하신 어머니.구청장한테 속고국회의원한테 속고종치인한테 속고대통령한테 속고이래갖고 못살겠다! 뒷골목 흑인들이 랩을 잘하는게 쌓인게 많아서라더니 어머니의 분도 또한 라임과 랩으로 승화되니 예술이다.

청와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총리 지명을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하여 김병준 총리 지명을 철회하고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하여 총리를 제안할 것으로 당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명예에 눈이 멀어 쥐약을 먹은 김병준은 오늘 내일 사퇴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되면 하루 속히 거국내각을 만들고 총리 지명을 하자는 쪽과 박근혜 하야를 주장하는 쪽으로 야당의 의견이 분열될 소지가 있는데 박근혜와 그 일파는 이걸 노리고 있는 것 같다. 현재 가장 유력한 총리 후보는 손학규와 김종인이다. 그런데 손학규도 김종인도 총리 지명이 되는 순간 국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나고 공격 받게 될 것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라면 거리에서 외치는 국민들의 외침을 보고도 이 상황에서 총리가 되려 하지 않을 ..

노무현은 검사들이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정의를 추구할것을 지시했고 재임 기간 중립성과 독립성을 위해 애썼다. 그 결과 저것들은 새로운 주인의 지시에 따라 노무현을 찢어 발겼다. 그 보상으로 승승장구하며 살았고 이제와서 조금 대가를 치르고 있을 뿐이다.

어제 검찰에 출선한 우병우의 모습. 수사가 아니라 아래것들 쪼인트 까러 간듯.우병우는 팔짱을 끼고 쪼개고 있고, 정작 수사를 해야할 검사들은 이등병 처럼 두손모아 고객숙이고 있는데 무슨 수사를 합니까?이미 검찰은 썩을대로 썩어서 자정을 기대하는건 무리임.주말에 광화문으로 갈게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앞으로 가서 시위를 하던가,우병우 라인부터 다 짤라내야 공정한 수사가 되지.지금 상태로는 이정부에게 면죄부만 주는 꼴이 될듯.부패한 검찰을 살려두고는 그냥 국민들은 또다시 개돼지 되는것일 뿐.

째려보다 - 못마땅하여 매서운 눈초리로 흘겨보다 검찰에 충두한 전 청와대 정무수석 우병우가 포토라인에서 한 기자가 "가족회사 자금 유용한 것 인정하느냐?" 고 질문하자 잠깐 기자를 째려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전 국민이 지켜본다는 걸 알면서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할 지 그냥 다른 종족이라 저런가보다 해야할지... 최순실보다 우병우가 더 쳐죽일 놈 같다.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하면 뭐하나, 그 좋은 머리로 나라 말아먹을 짓 앞장서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