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째려보다 - 못마땅하여 매서운 눈초리로 흘겨보다

검찰에 충두한 전 청와대 정무수석 우병우가 포토라인에서 한 기자가 "가족회사 자금 유용한 것 인정하느냐?" 고 질문하자 잠깐 기자를 째려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전 국민이 지켜본다는 걸 알면서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할 지 그냥 다른 종족이라 저런가보다 해야할지...

최순실보다 우병우가 더 쳐죽일 놈 같다.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하면 뭐하나, 그 좋은 머리로 나라 말아먹을 짓 앞장서 하고 있으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