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재벌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해 중국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영화배우 조미(자오웨이)가 최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언론보도를 원하지 않은 조미가 결국 몰래 퇴원했고 해외 언론들은 조미의 아이사진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미는 지난 3월싱가폴에 머물면서 출산준비를 하고 있다며 배부른 사진을 함께 보도해 중국 연예계를 떠들석하게 했고 임신설 두달여만에 배부른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돼 팬들에게 충격을 준바 있다.

소문에 그칠 줄 알았던 그녀의 임신설이 직접 눈으로 확인되자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 배가 볼록하게 올라 온 모습에 팬들은 임신이 틀림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자오웨이의 매니저는 그녀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만 자신의 사생활이 폭로되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추측성 기사들로 그녀를 힘들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오웨이의 임신 사실이 사실로 드러나자 홍콩의 많은 매체들은 그녀가 남자친구인 사업가 황요롱(?有?)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자오웨이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