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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최근 루머로 나돌았던 '왕따설'로 가족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티파니는 이날 소녀시대 멤버 9명과 함께 나와 얘기를 전하면서 "내가 왕따라는 건 가족의 전화를 받고 알았다"며 항간의 왕따설의 진상을 얘기했다.

어느날 오빠가 전화를 걸어 "너 요즘에 많이 힘드니"라는 말에 "완전 힘들어 요즘, 어떻게 알았어?"라고 전했는데 오빠는 진짜 왕따를 당한것으로 알고 "불현하게 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더라고 당시를 고백했다.

이에 티파니는 그냥 일이 힘들어 힘들다고 말한건데 정작 자신은 웃고 가족들만 오히려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안타깝던 당시의 심격을 설명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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