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 화면 적용한 갤럭시 라운드 실사진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휘는 화면(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10일 국내 시장에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방향으로 화면이 휜 것이 특징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휘는 화면 패널이나 삼성전자가 과거 출시했던 갤럭시 넥서스가 세로 방향으로 화면이 휘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가로 방향으로 휜 화면을 적용하면 5.7인치 큰 화면을 장착하고도 한 손에 잡힐 만큼 쥐는 느낌이 뛰어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제품 사양은 2.3㎓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3GB 램, 1천300만 화소 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3와 비슷하다. 다만, 유리 대신 곡면 플라스틱 화면을 적용해 두께가 0.4㎜ 얇은 7...
밀크코코아, 피팅모델 화보찍는데 관심 많은 쇼핑몰 밀크코코아라는 쇼핑몰은 물건을 팔기 위해 피팅모델을 쓰는 게 아니라 피팅모델 화보를 찍기 위해 옷을 입히는 것 같은 느낌. 뭐 옷 하나 소개하는 사진이 아주 화보 찍은 기세. 피팅모델의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도 그러고. 이 쇼핑몰의 주 수입모델은 의류 판매가 아니라 모델 메니지먼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함. http://www.milkcocoa.co.kr/ 피골이 상접한 모델의 체형은 뭐 그러려니 하고, 손예진을 비롯한 여러 성형 기본 모델을 참조한 것 또한 그러려니 하며 본다면 이 쇼핑몰이 옷 파는 것보다 딴데 더 관심이 많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국군의날 하면 생각나는 강의석 알몸 퍼포먼스 오랫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졌던 강의석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또 한번 알몸 퍼포먼스를 했다고 한다. 이번엔 전쟁기념관에서 알몸 퍼포먼스였다. 2008년 국군의날 시가 퍼레이드에 알몸으로 난입하였던 것에 비하면 이번 퍼포먼스는 나름 예의바르다 할 정도다. 당시 그는 시가 퍼레이드에 난입하기 위해 꼬박 하룻밤을 화단에 몸을 숨기고 있어서 그 인내심에 탄성을 자아낼 정도... 는 개뿔, 전형적인 관심병 종자다. 어린 나이에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슈화'가 매우 적절한 수단임을 깨닫고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에 쌓은 업적이 길고 길다. http://ko.wikipedia.org/wiki/%EA%B0%95%EC%9D%98%EC%84%9D
SBS 스포츠, 연세대 로고 대신 일베 로고 사용 SBS 스포츠 뉴스가 고려대와 연세대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연세대학교 로고를 일베에서 만든 패러디 로고를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래 방송 화면의 배경에서 고려대학교 로고는 정상적이지만 연세대학교 로고는 모양이 다소 이상하다. 원래 연세대학교 로고는 'ㅇ'과 'ㅅ'이지만 일베에서 이것을 패러디하여 'ㅇ'과 'ㅂ'으로 바꾼 로고가 있는데 SBS 스포츠가 연세대학교 로고 대신 일베의 로고를 사용한 것이다. 도대체 자료 조사를 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기초적인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는 뭐라고 변명할 지 참 궁금하다.
일진 미화논란 송포유 사태 간단정리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포유에 저를 괴롭혔던 아이가 나온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누리꾼은 “저를 괴롭혔던 학생이 합창단으로 선발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을 보다가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학생의 괴롭힘 때문에 학교 복도를 돌아다니는 것 조차 무서웠다. 그 학생을 다른 이미지로 포장한다는 게 어이없다”고 썼다. 자신도 피해자라는 이는 또 다른 커뮤니티에 “왕따 당했다고 방송한 ***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고 썼다. 그는 “우리반 장애인 친구에게 니가 안 입는 옷 사라면서 돈 달라고 했잖아. 심심하면 니네 무리에서 한 명씩 돌려 가면서 왕따 시키고 놀이터 데려가서 때리고 그랬잖아”라는 글을 올렸다. http://news.naver.com/ma..
아이유 택시기사 방송 못한다. 개인택시 경력 8년차인 임씨는 지난 2009년부터 자신의 택시 안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왔다. 특히 2010년 7월에는 인기가수 아이유가 우연히 이 택시를 타서 시청자들에게 노래를 불러줘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한 승객은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고 대화 내용을 방송했다"며 임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승객은 "택시에서 내리기 직전에야 실시간 방송 중임을 알게 됐다"며 "직업이나 결혼 계획 등 사적인 얘기를 물어보기에 대답했을 뿐인데 동의 없이 방송됐다"고 말했다. 고소까지 들어간 걸 보니 합의에 실패한 것 같은데 전에 저 택시 기사를 봤을 때 뭔가 문제가 있다 생각이 들었다. 영업 활동 중에 택시를 탄 승객을 또 다른 영리 방송의 콘텐츠로 삼..
누가 설리를 욕하는가! 설리 태도 논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행사에 초대돼 ‘첫사랑니’를 불렀다. 설리는 다른 멤버들보다 반 박자 느리게 동작하거나 바닥에 누웠다가 일어서는 동작에서는 치맛자락을 붙잡은 채 자리에 앉아 있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무대 위에서 고의적으로 춤을 추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놈의 안티들이 억지 주장하는 걸 보면 새누리당과 어쩌면 그리 똑같나 싶어. 일단 말을 만들어 내고 그 다음 관련 동작들을 짜깁기하고 욕설로 마감 공사를 하지. 불쌍한 설리 그냥 좀 내버려둬! 안 그래도 머리 안 돌아가는데 예능 나올 때마다 사고쳐서 본인도 여러모로 힘들텐데 저런 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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