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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설리를 욕하는가! 설리 태도 논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행사에 초대돼 ‘첫사랑니’를 불렀다.  설리는 다른 멤버들보다 반 박자 느리게 동작하거나 바닥에 누웠다가 일어서는 동작에서는 치맛자락을 붙잡은 채 자리에 앉아 있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무대 위에서 고의적으로 춤을 추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놈의 안티들이 억지 주장하는 걸 보면 새누리당과 어쩌면 그리 똑같나 싶어. 일단 말을 만들어 내고 그 다음 관련 동작들을 짜깁기하고 욕설로 마감 공사를 하지. 불쌍한 설리 그냥 좀 내버려둬! 안 그래도 머리 안 돌아가는데 예능 나올 때마다 사고쳐서 본인도 여러모로 힘들텐데 저런 건 그냥 넘어가줘. 다리가 좀 아팠겠지! 아니면 치마에 문제가 있었겠지!  좀 기운없이 춤을 춰서 그렇지 저게 어딜봐서 '불성실한 안무'라고 단정할 수 있나?

 

내가 볼 때 엠버가 문제야, 얘가 너무 힘차게 하니까 설리가 상대적으로 흐느적 거리는 것처럼 보이잖아. 아니야, 다른 멤버들 모두 문제군, 너무 힘있게 안무를 하니까 우리 설리가 대충 하는 것처럼 보이잖아.

 

 

 

이제 설리는 내가 디펜스한다, 개망나니 안티들은 설리를 내버려둬라. 영 아쉬우면 강철 멘탈의 크레용팝이나 뜯어 먹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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