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벤처 1호로 언론에 실리곤 했던 아이카이스트 (i-KAIST) 대표이사 김성진이 사기혐의로 구속되었다. 바이오 플라즈 마인가 뭔가 피부 내부의 자연 치유 효과를 촉진해 혈관조직을 형성하는 기술이라는 페이지를 보고 '이것들 사기치네' 했었는데 그동안 계속 해 먹다 이번에 걸렸나 보다. 그런데 아이카이스트 부사장이 최순실의 전 남편인 정윤회의 남동생. 이것들은 대체 어디까지 촉수가 뻗어 있는건지. 왼쪽 사람이 정윤회의 남동생이자 아이카이스트 부사장이었던 마이클 정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53)가 지난해 말 회사 소유의 갤러리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부인이 전시회를 할 때 무상으로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현 정부에서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씨(47)가 거쳤던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1급 상당)을 지난 6월부터 맡고 있다. 1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박씨는 지난해 11월5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정현 대표의 부인 김모씨의 전시회를 앞두고 지인들에게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사진)를 보냈다. 이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한다. 메시지에는 “이 좋은 계절에 도담 김○○ 작가(이정현 의원의 부인)의 민화전에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개막의 징소리를 함께 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전시회에 참..
'풍문쇼'에서 엄태웅을 성폭행으로 고소한 A씨에 대해 다뤘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배우 엄태웅 사건을 되돌아 봤습니다. 한 기자는 "성매매 업소 고소인 A씨가 성폭행으로 엄태웅을 고소한 이유가 무었이나"는 MC 이상민 물음에 "고소인 A는 '엄태웅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목적이 있었다' 결론이 도출되고 있다. 바로 불법적인 영상 기록물, 즉 엄태웅 동영상이 있다는 내용이 있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다른 기자는 "주장에 의하면 엄태웅은 몇 차례 이 업소에 출입했고 그리고 목적은 금전이었다. 돈을 받기 위해서 불법적인 동영상이 찍혔다고 또 다른 업소 관계자가 이야기 한 것이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이어 한 기자는 "영상 내용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않지만..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이경옥 교수가 최순실의 딸이자 이화여대 최초 승마 특기 입학생인 정유라에게 보낸 메일 전문. 예순을 바라보는 사립대학교 교수가 스무살 신입생에게 극존칭을 쓰고 멘토를 소개해주고 자기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며 "감사합니다'로 끝맺는 이메일을 보내는 게 흔한 일이고 상식적인 일이라면 나도 할 말 없다. 제자를 폭행하고 가혹행위에 인분까지 먹이는 교수가 있는 반면 제자를 제 부모 모시듯 하는 교수가 있으니 참 세상 돌아가는 꼴이 묘하다 묘해. 정유라도 어머니인 최순실처럼 개명해서 이름 검색이 잘되지 않는다.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은 정유연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부문 단체 금메달을 획득할 때 이름은 정유연이었다. 최순실과 정유연이 개명한 시기는 2014년인데 최순실은 최..
그리고 피해자를 조롱하기 위해 올린 트위터 피해자가 올린 글 이하정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손이 떨려 친구의 도움을 받아 글을 씁니다.저는 19살 때 당시 취미로 음악을 하고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던 36살 남성(이하 □)에게 성추행과 강간을 당했습니다.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모 웹툰 플랫폼에서 만화를 연재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하기도 한 웹툰 작가(이하 L씨)에게 □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L씨와 그녀의 작품들을 중학생 때부터 좋아하고 동경해온 고등학생이었고, □는 제가 동경했던 L씨가 소개 해준 사람이니 기뻐하며 기꺼이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모임에서 L씨, □, L씨의 지인을 만났고, L씨와 지인이 먼저 귀가한 뒤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이라 □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는 한겨울에..
10월 17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 이란 시사 프로그램을 보니 인천의 한 교회 목사의 인명수심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유전자 검사에서도 자신의 핏줄임이 드러났는데도 처음과 다른 이야기를 내뱉고 있는 목사의 뻔뻔한 모습에 침을 뱉고 싶을 정도였다. 이방송은 아내와 목사의 불륜을 의심하고,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남편의 이야기가 주제였다. 이날 발송에서 50대 남성은 "아내가 매일 교회에서 산다. 첫째 아이가 커갈수록 주변에서 '목사님 닮았다' 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뭐 그럴수도 잇지. 나도 목사님 닮았다'고 우스갯소리로 넘어갔다"고 말하는 모습이 정말 측은하게 느껴졌다. 대학을 졸업한 뒤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인천에서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 남성은 "어느날 출근했다가 물건을 두..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고밀링
- 중고콤프레샤
- 프레스
- 콤프레샤
- 식품기계
- 중고머시닝센터
- 농기계
- 밀링
- 스크류콤프레샤
- 중고트랙터
- 연마기
- 가슴노출
- 중고프레스
- 중고선반
- 범용밀링
- 대동농기계
- 트랙터
- 농기계수리
- 중고펌프
- 공작기계
- 머시닝센타
- 속옷노출
- 수직머시닝센터
- 머시닝센터
- 팬티노출
- 중고발전기
- 발전기
- 중고농기계
- 초미니
- 글래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