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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핀 남친에게 복수를 감행한 여성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친에게 배신당한 여성의 복수 현장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 사는 여성 맨디(Mandie)는 자신의 남친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을 급습했다. 맨디는 남자친구가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고 남자친구와 한 여성이 서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맨디는 남자친구에게 "저 여자 누구야?"라고 물었고 당황한 남성은 "아니야 아니라고"라며 소리쳤다. 그 사이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있던 여성은 급하게 도망쳤다.


화가 난 맨디는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했다. 맨디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전기충격기'를 꺼내들었다. 맨디는 그 전기충격기로 남자친구의 성기 부위를 감전시켰고 남자친구는 고통스럽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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