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es the fox say?

SBS 파워 FM 107.7 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정가은이 김종국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봄 개편으로,SBS 파워 FM '스윗 뮤직 박스'의 새 DJ가 된 정가은은 그간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김종국을 게스트로 만난 뒤소감을 밝혔다. “김종국씨랑 첫 녹음.. 진짜 떨리더라. 내가 진짜 사심이 있었는지.. 정말 떨렸다. 사실 다른 남자 연예인들은 앞에선 그렇게 떨리지 않았는데 종국씬 달랐다. “ 이에 DJ 박소현이 “가은씨, 김종국씨를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초대해, 코 앞에서 라이브까지 들으면, 정말 푹 빠질거야. 그게 DJ의 특권이기도 하죠. ” 라고 한 마디 거들자, 정가은은 “그럼 저는 DJ하면서 종국씨 라이브는 안 들을래요. 제 마음 뺏길까봐. ” 라며 손사래를 쳤다고. 이에 청취..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정가은이 예전에 출연했던 ‘나는 팻 5’에서 공개한 비키니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나는 팻’에서 정가은은 팻으로 출연한 꽃미남과 수영장을 찾아 비키니를 입는 채로 그에게 안겨 8등신의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당시 한 장면에서 꽃미남 팻이 정가은의 가슴부위를 바라보자 ‘어딜 보느냐’며 호통을 치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eve***’라는 아이디를 쓰는 남성 네티즌은 “정가은이 지금도 예쁘지만, 팻에 출연할 당시는 지금보다 더 청순하고 꾸밈이 없어 무척 좋아했다”며 “그때 장면의 일부를 캡쳐해 놓고 가끔 보기도 한다”고 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정가은이 그때나 지금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마음씨..

정가은이 예전 행사에 참석해서 입었던 옆이 깊게 파인 드레스가 네티즌들 사이에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정가은은 검정색 속옷이 살짝 비칠 정도로 다소 심하게 트인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섹시함을 시기라도 하는 듯 ‘의도적 컨셉’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드레스 사이로 미끈하고 길게 빠진 각선미가 일품인 이 사진은 정가은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 남성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상종가를 치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가은은 귀엽고 예쁘장한 외모에 톡톡 튀는 말솜씨,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

예능프로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정가은이 과거 케이블 TV에 출연당시 식사 후 반찬을 정리하던 중 가슴을 살짝 노출시킨 '아찔' 장면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 5’이 종영된 이후에도 꾸준히 케이블 방송을 통해 재방영되면서 과거 5살 연하 애완남 임동균을 분양받아 은밀한 동거를 했던 내용들이 연일 회자되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 짖꿎은 열혈팬들이 방송 캡쳐 사진들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로 담고 있어 정가은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나는 펫’은 독특한 개성과 경제적 능력을 갖춘 미혼여성이 꽃미남 ‘펫’을 키우는 실제상황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가은은 ‘나는펫’ 역대 최고의 미모와 이기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매력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