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아이돌 비밀 X-파일 폭로

케이블 TV ‘얼짱시대’에서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한 여고생 얼짱 홍영기가 SBS '스타킹'에 출연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홍영기는 네티즌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을 사실인 것 처럼 '아이돌 X-파일이 있다', '제시카와 티파니가 의상때문에 싸웠다는데 정말인가?' 등의 말을 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홍영기는 이날 '한밤의 TV연예' 리포터에 도전하기 위해 출연, 이같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결국 심사위들의 탈락 결정을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현재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일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09년 ‘얼짱시대’ 출연진으로 참여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기사제공 산업일보 (http://kidd.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