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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정돈한 '카추라니스' 화제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 경기 도중 그리스 주장 '카추라니스'가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정돈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 세계인들에게 주목이 되었으며 '그리스 잔디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패러디가 나와 또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난 잔디를 심겠다’란 제목의 사진은 잔디밭에서 잔디를 심고 있는 카추라니스의 모습이 합성돼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그에게 ‘카추라준표’의 “잔디야 괜찮아?”, “지중해의 매너·신들의 자연사랑”, “잔디관리사 1급자격증 소지자 카추라니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잔디의 신” 등 기발한 애칭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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