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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내가 공공의료기관에 있어서 3월말 부터4월 2주간 대구의료지원을 나가 신천지 숨은 신도들 PCR 검사 전수조사업무를 했습니다. 

나는 안걸리겠지 했던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까지 탈탈 털려 검사를 받았습니다.

끝까지 연락 안받거나 자신신고 안했던 사람들 경찰동원해 추적해 연락안되던 최후3명 까지 발본색원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자진검사를 안하면 구청이나 질병본부에서 봉고차 타고 의사한명 간호사 한명 구청운전기사 대구같은경우에는 군지원받아서 운전병이 방호복 입고 집에 찾아옵니다.

이복장 집앞 아파트 입구부터 입고 들어옵니다.
획진가능성 있기때문에 사전착용 해야하기때문이죠.

아내말에 의하면 검사하러 들어가기전 동네 사람들 술렁 술렁 합니다.

카드 휴대폰 기지국 검사하면 100% 잡습니다.

그날 클럽방문의심자가7천명이라도 이미 자진신고해서 검사받은 사람이 늘어나면 숨어서 뻐팅기는 인원이 줄었을것이므로 통신사 자료넘어오면 동사무소 구청직원 서울시 직원 경찰 공익들 합동으로 공조하면 금방파악됩니다.

찾아가기전에 자진신고하는 편이 속편할겁니다.

최대한 협조를 하지 않으면 방호복 입은 분들이 어차피 집으로 찾아옵니다.

특히나 이분들이 오면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도망다니거나 숨은 사람으로 간주되어 벌금 200만원 까지 추가되니 지금 자진신고가 기회입니다.

 

 

 

 

출처 :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5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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