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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준영과 그의 전 여자친구를 고통받게 하고 있는건 바로 자극적인 제목과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기사를 쓴 바로 스포츠서울 박효실 기자때문인데 정준영의 기자회견으로 진실이 드러났다.



사건을 재구성해보면

올해 2월 정준영의 집에서는 뭔가 역사가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일부 언론에서 떠들듯이 몰카는 아니고 상호 인지하에 짧은 영상을 하나 촬영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삭제하여 일단락 되었다.



반영 뒤인 지난 달 여자는 스케쥴 때문에 자신에게 소홀해졌다며 정준영과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는데



감정이 격해졌는지 반년 전 당시 촬영했던것이 갑자기 성적 수치심이 느껴진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근데 말싸움 풀리고 여자가 다시 고소 최하 한다고 했지만 이런류의 성범죄는 비친고죄라 경찰에서 한번 인지하면 피해자 의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수사에 들어가게 됨



여자는 경찰 조사에세 고소 취하 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무혐의 처분을 원하는 탄원서를 수차례 제출했지만 어쨌는 법이 그러니까 기소가 되었음


휴대폰을 제출을 하지 않은것도 그때 당시에 지웠기 때문에 둘만의 기억속에만 남아 있는 영상인데 경찰이 만약 복원이라도 하면 제3자가 보게되니 거절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촬영 사실 자체를 인정했는데 제출 해야할 이유가 없지 반년전에 촬영한 영상이 안지웠더라고 폰에 남아 있을리도 없고


그렇게 둘 사이의 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스포츠서울의 박효실이라는 기레기가 정준영의 실명을 거론하며 성범죄 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기사를 쓰게되며 커지게 됨



그리고 채널A가 몰카 촬영했다는 보도를 하며 걷잡을 수 없어짐

이새끼들은 좀 징계 받아야함, 몰래 찍었다는건 누가 쓴 소설이냐



여자는 이사건이 빨리 종결 됐으면 좋겠다며 정준영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이전부터 쭉 내왔고 오늘 아침에도 또 냈다고 한다



솔직히 난 지금 왜 정준영이 모두 자기 책임이라며 국민들을 향해 사과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게다가 그의 가장 은밀한 사생활이 왜 이렇게 대중들 앞에 공표되어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지금 정준영과 그의 전 여자친구를 고통받게 하고 있는건 바로 자극적인 제목과 확인되자 않은 내용으로 기사를 쓴 바로 스포츠서울 박효실 기자 때문인데

9시간 전에 쓴 기사를 읽어보면 아직 정신 못 차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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