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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인스타그램에서 "나는 불륜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동료 배우인 설경구와 결혼했는데 당시 설경구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그 소문 중 하나는 설경구의 이혼 이유가 송윤아와 불륜 때문이었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 송윤아는 어떤 공식적인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송윤아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불륜녀로 비난하는 뉴스 댓글을 캡처하여 올리며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며 "한번도 내 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 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며 불륜녀 비난에 대해 부정했다. 또한 그녀는 "여타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거에요"라며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될 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라고 불륜설을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결혼 후 여러 매체에 출연하여 두 사람의 만남은 설경구가 이혼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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