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녀 오초희 악플에 시달려 응급실 실려간적있다 심경토로

아르헨녀 오초희, 악플에 시달려 응급실 실려가 심경토로
아르헨녀 오초희 - 발자국녀 오초희 -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 오초희 응급실 - 오초희

‘아르헨녀', ‘발자국녀'로 알려진 오초희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오초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2'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오초희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단지 응원을 하기 위해 나섰다. 그런데 쇼핑몰 광고를 위해 쇼를 한다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오초희는 “악플 때문에 2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충격고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오초희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의 거리응원전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유니폼 위에는 발자국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비매너적 행동”이라는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