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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아버지 이상업, 주가조작혐의로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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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하늬의 아버지가 주가조작 혐의 및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이하늬의 아버지 이상업 전 국정원 2차장은 상장사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검찰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업씨는 국정원 2차장을 지내고 퇴임후 1년만인 2007년 상장사인 유성금속을 인수했다. 투자자들과 함께 137억원을 들여 사들였지만 9천원이었던 주가가 넉달만에 1만 7000원으로 오르자 회사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 것.

이후 회사는 망했지만 이상업씨가 챙긴 시세차익은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이씨가 국정원 2차장 재직 당시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뇌물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다.

이에 이하늬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버지 이상업씨의 검찰조사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이하늬의 연예계 활동에 지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최근 이하늬는 MBC드라마 '파스타'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14일 방영된 KBS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이하늬는 서울대 동문 배우 김태희와 오정연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입담을 과시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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