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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스페인, 그리고 미스 유니버스에서 6위.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1)는 현재 공식적으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호날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미녀가 나타났다.

스페인 잡지 <코라존>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한 달간 '미스 스페인' 출신의 모델, 디사이 코르데로 (23)와 데이트를 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문자를 주고 받고,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눌러주며 친분을 쌓았다.

콜데로는 최근 두 동성 친구를 데리고 마드리드로 이사를 했고, 호날두가 거주 중인 라 핀카 지역에서 몇 차례 포착되었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때문에 열애설은 더욱 불거졌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수께끼 같은 글들을 남긴 적이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를 호날두와의 연애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호날두나 코르데로, 두 사람 모두 열애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지난 2014년 '미스 스페인'으로 선정된 코르데로는 이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6위를 차지해 미모를 인정 받았다.

그녀는 16세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5년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후 많은 스캔들에 휩싸이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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