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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스포츠 기자가 정준영이 한 여성으로부터 성범죄 혐의로 피소가 되었다는 보도를 하게되고 이에 많은 오보들이 터졌다.

이에 정준영은 공식 입장으로 "이런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하며 기사에 언급이 되었던 몰래 카메라, 성관계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는 함께 촬영을 했던 영상이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켰다며 고소를 했지만 우발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하며 고소를 취하하고 정준영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여러차례 제출하며 대중에게는 호소문을 띄우기도 했다.

아래는 당시 긴급 기자회견 영상.



2016년 9월 27일 검찰의 요청으로 휴대폰 제출.

정준영은 피소된 사건으로 인하여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그리고 2016년 10월 6일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2017년 1월 15일 정준영은 1박2일에 복귀한다.


그리고 2019년 3월 11일 이런일이 터진것이다.

SBS 8시 뉴스에 "가수 정준영씨가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여러차례 올렸다"라는보도가 터졌다.

아래는 뉴스 영상.




정준영의 불법촬영 및 유포행위로 피해를 본 여성은 현재 파악된 인원이 10명에 달하며 정준영은 피해 여성이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한 뒤에도 다른 지인들에게 이 영상을 공유했다.

피해자는 정준영이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그 사실을 알고 많이 화가 났다. 늦었지만 수사가 이루어지면 꼭 처벌을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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