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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얼짱 여동생, 대박 외모 '술렁'
유노윤호 여동생 - 달고나 - 정지혜 - 유노윤호 정지혜 


이휘재, 이수근이 진행하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한 가운데 이날 광주에서 소문난 얼짱 유노윤호 여동생이 출연하자 그녀의 빼어난 외모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유노윤호 못지 않게 넘치는 끼와 아름다운 외모를 공개한 유노윤호 여동생의 모습에 출연진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유노윤호는 팬클럽 회원이 수만명에 이를것으로 추정되는 여동생 정지혜(24)에 대한 끔찍한 애정을 드러내기도했다.

이 날 녹화에는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여동생을 비롯한 일가 친척들과 고향민들이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주 광일고등학교에 모였다. 방송에서 늘 유독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많이 보였던 유노윤호는 바쁜 활동으로 자주 보기가 힘들었던 동생과 친지들의 등장만으로도 방송 내내 얼굴에 함박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평소에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아 여동생에게 늘 미안했다던 유노윤호는 이 날 방송에서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방송 출연이 처음인 여동생이 긴장하자 유노윤호는 ‘긴장 풀어’, ‘편하게 하라’고 하는 등 방송 틈틈이 여동생을 격려해주며 자상한 오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실시간 생중계 화면에 여동생을 좋아하는 남학생 3명이 유노윤호의 ‘처남 후보’로 등장하자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여동생 바보’임을 입증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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