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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전송부터 잔혹한 전투까지 '19금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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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SF만화의 거장 오쿠 히로야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간츠>가 알몸 전송부터 피 튀기는 잔혹한 전투장면까지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살린 완벽한 실사화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구성,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화제의 만화 <간츠>가 마침내 원작의 매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린 완벽한 실사화로 국내 스크린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간츠>는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동명의 원작만화을 토대로 한 작품. <간츠>의 국내 개봉이 알려지면서 공식 트위터와 블로그에는 원작 특유의 잔혹성과 선정성이 스크린에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며 상영등급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영화 중 파트 1에 해당하는 <간츠>는 연재중인 단행본 31권 중 1권부터 7권까지의 주요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과 화려한 액션으로 원작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개봉 직후 일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4년 TV애니메이션에 이어 스크린에서 또 한번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간츠>는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비롯해 마츠야마 켄이치, 요시타카 유리코 등 초호화 출연진들이 집결, <데스노트>의 제작진이 합류해 또 하나의 초대형 SF 액션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영화화에 있어 원작 팬들에게 가장 주목 받았던 장면은 단연 키시모토 케이의 알몸 전송신.

총 2일에 걸쳐 완성된 알몸 전송장면은 CG와 실사가 결합되어 만화의 상상력을 넘어선 명장면으로 재탄생 됐다. 영화의 40%를 CG로 구현한 압도적인 영상은 극한의 상태에서 펼쳐지는 인간드라마와 과격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켜쥐는 감동과 충격의 엔터테인먼트로 완성됐다.

죽은 사람들의 카피를 만들어 외계인과의 생존게임을 벌이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의 비밀.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19금 카리스마 원작의 대망의 실사화로 무한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간츠>는 오는 7월 28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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