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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아내 전영자, '내 남편 야동 많이 본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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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연극, 예능 종횡무진 전천후 활보하는 만능 MC 이봉원이 ‘야동순재’를 잇는 ‘야동봉원’으로 등극했다. 

화제 속에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영되고 있는 MC 박미선, 이봉원의 이혼 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한 번>에서 소설가 이외수와 아내 전영자 부부의 멘토링를 듣기 위한 솔루션을 진행하던 중 돌발상황이 발생한 것. 

트위터 대통령이자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인 이외수의 감성마을을 찾은 <미워도 다시한번>은 합숙촬영장에서 스킨십이 전혀 없는 부부들에게 부부 관계를 증진시키는 ‘성 솔루션’을 진행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공문선 원장은 성 솔루션을 진행하던 중 위기 부부 남편들에게 “요즘 남편들 야동 보잖아요? 이봉원씨 야동 보시죠?”라는 돌발 질문으로 MC 이봉원을 당황케 했다. 

이 때 MC 박미선은 촬영 중임에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남편 이봉원에게 “지금 촬영이 중요한 게 아니다. 이봉원 씨 아직도 야동을 보냐”고 재차 질문 했고 이봉원은 “아직도 가끔씩 야동을 본다”고 솔직하게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로써 ‘야동순재’에 이어 ‘야동봉원’의 탄생을 알리게 된 것. 

이어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는 “내 남편도 야동을 많이 본다. 야동을 보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다”고 폭탄발언을 해 이외수 또한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혼 36년차를 맞은 이외수, 전영자 부부가 함께한 이번 ‘성 솔루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공문선 원장과 <미워도 다시한번>의 MC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함께 이같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멘토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쓰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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