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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정인선, 폭풍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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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성장한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긴 생머리에 즐거운 표정으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커피를 마시고 있다.

1991년생인 정인선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폭풍성장이다”, “정말 몰라보겠다”, “이젠 정말 숙녀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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