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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오늘(18일) 비밀리에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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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오늘(18일) 오후 비밀리에 입소했다.
강동원은 오늘(18일) 오후 1시 충남 논란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강동원과 강동원의 소속사는 오늘 오전까지도 정확한 입대 날짜에 대해 함구해왔다.
강동원 본인이 사생활 공개를 꺼려하는데다 늦은나이에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다.

강동원은 습관성 어깨 탈골을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
강동원은 논산훈련소측에 부탁해 특수차량으로 입소해 뒷문으로 미리 들어갈 만큼 비밀 유지에 신경을 썼다.

출처 :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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