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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된 배동성-안현주, 부부동반 복근화보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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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안현주 부부가 체중감량 후 복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배동성 안현주 부부는 체중감량 사연을 전하고 이후 완성된 복근을 공개했다.
배동성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옷을 벗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몸에 자신감이 생겨 40대가 아니라 20대가 된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배동성은 67kg으로 몸무게를 10kg가량 감량에 성공 했다고 한다. 특히 아내인 안현주씨와 함께 찍은 화보가 인터넷에 공개 되며 부부동반 복근의 주인공으로 이슈가 됐다. 운동전 계단 몇 개도 오르지 못했던 안현주 씨는 자신의 심한 체력저하와 복부비만을 회상하며 마른 비만 여성을 위한 안내서 출간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현주씨는 "예전에 운동을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 돼 못했었는데 10주 동안의 고된 훈련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거듭난 내 몸을 볼 때 스스로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또 "먹는 것에 대한 감사와 나도 할 수있구나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내친김에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도전해보겠다"고 전했다.
출처 :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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