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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K서 최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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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녀 주니(JUNIE)가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18세 한국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는 지난 12일 일본의 전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니지이로 슈퍼노바'는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엑스 팩터' 등이 화제를 모았듯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현재 일본 최고의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소속된 음반사 EMI뮤직 신인개발부 그레이트 헌팅과 패션잡지 큐티, 모바일 컴퍼니 펩스뮤직 등이 공동 주최했다.

이 오디션에서 주니는 약 1500명의 응모자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주니는 EMI뮤직, 그레이트 헌팅 서포트 하에 데뷔준비를 할 예정이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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