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es the fox say?

중국시장규모 1조 5천억원.. 동시접속자 최고 400만명. 평균 접속자 약 100만명. 중국 BJ 월 수입 평균 약 23억원 클라스 부터가 다르네.. 우리나라하고는 비교가 안되네

저거 벽면이 스티로폼 외장재라 저렇게 박힌다는군. 진짜 콘크리트에 박을 정도면 기인열전 출연해야지.

홍보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실력을 조금 발휘했다. 이번 주제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북한 내통설을 주장하는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대한 "내통은 박근혜가 원조".한국에 빨갱이 천지라고 하더니 설마 박...읍읍읍...

카카오톡이 친구 찾기 기능을 개선 업데이트함. 친구 추천에서 "알 수도 있는 친구"를 추천하는 기능이 탑재됨.그리고... 집단 멘붕 시작. 기능이 좋아도 문제

야하거나 또는 자극적이면 장땡? 이렇게만 써도 정녕 기사로 나갈 수 있다니... 거의 장난치는 수준의 심각한 기사들

제목에 클릭 수 폭발.댓글 반응은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모든 중학생들이 이런 건 아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좀 나아질 것 같지만 더 심해진다. 대학생이 되면 이제 한숨 돌릴 것 같지만 본 게임 시작이다. 한 마흔 넘으면 비로소 조금 나아지는 것 같은데...

서울대에서만 유독 잘 팔리는 음료가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경제신문은 밀크티 데자와가 서울대에서만 유독 잘 팔린다며 동아오츠카가 발표한 2014년 대학별 데자와 판매량 통계를 발표했다. 1위 서울대 15만 7천개 2위 이화여대 8만 5천개 3위 고려대 6만 5천개 4워 연세대 5만 6천개 5위 KAIST 4만 5천개 서울대 학생들이 데자와를 유독 좋아한다는 것은 학생수를 따져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대학별 판매량을 재학생 수로 나누었더니 일인당 연간 데자와 소비량은 서울대 5.6개로 kAIST 4.5개, 이화여대 3.8개를 훌쩍 넘은 수준이었다. 데자와를 판매하는 외부 매장과 서울대 내 매점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15배나 차이가났다. 동아오츠카측은 유독 서울대에서만 데자와가 인기를 끄는 현상에 대해 "신기하..

흙수저 고려대 학생이 쓴 글 이렇게 심성이 훌륭한 자식이라면 앞으로도 잘 되리라 믿습니다. 흙수저든 금수저든 한탄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든 현실을 타파하려고 노력하는게 베스트라 생각하고 그 다음이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대해 도전하고 극복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