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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검색어 1위 실패로 한강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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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방송에서 "실시간 1위 못하면 한강 입수 하겠다"고 밝힌 후 검색어 1위에는 못 올라 미션에 실패해 한강에 뛰어 들게 생겼다.

그는 지난 7일 tvN '뮤직쇼 뉴턴'의 기자간담회에서 "첫 방송이 나간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지 못하면 내가 한강에 뛰어 들겠다"며 프로그램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당시 길은 "솔직히 한강에 뛰어들 자신은 있다. 반포대교 남단에서 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검색어 1위를 할 자신은 없다"며 "매 회 이런 미션을 언급할 것이다. 점점 더 독해질 것 같다. 많이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방송이 나간 후 '뉴턴'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분발했지만 아쉽게 1위는 놓치고 말았다. 

길의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는 9일 "시청자와 한 약속이고, 본인이 프로그램에 큰 애착을 갖고 있어 한강에 입수하기로 했다"면서 "대표팀의 그리스전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12일로 택일했다. 월드컵 대표팀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준비 중"이라며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도 마련햇다고 전했다.

'뉴턴'의 제작진은 길이 입수하는 장면을 화면에 담아 14일 2회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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