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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여성들, '해돋녀' 몸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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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지 않고도 돋보일 수 있는 일명 ‘해돋녀’ 5단계가 화제다. 
‘패시즘’ 화보에서 공개된 ‘해돋녀’는 몸매에 자신이 없어 비키니를 입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바디 결점을 최대한 감춰 비키니를 입지 않고도 완벽한 비치웨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단계에서는 비키니에 다른 소재를 덧입어 몸매를 최소한으로 가리고 5단계에서는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평상복을 최대한 활용해 휴가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해돋녀’는 ‘해변에서 돋보이는 여자’에 신조어. 

1단계 비키니 포기할 수 없다
비키니를 살짝 보이게 입고 싶다면 ‘슬리브 블라우스’를 비키니 위에 입으면 된다. 큰 리본 디테일이 빈약한 가슴을 커보이게 해주고, 허리살까지 덮어줘 몸매결점을 완벽히 커버해준다.러블리한 탑형태로 수영을 끝내고 핫팬츠와 함께 해변룩으로도 활용가능하다. 

2단계 가슴에 자신감이 없어요
‘해돋녀’가 머스트해브 코디법으로 비키니를 전부 가릴 수 있는 긴 드레스형 원피스로 몸매를 덮어주면 된다. 밋밋한 원단보다는 레이스, 레오파드 무늬원단을 선택해 화사하고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다. 

3단계 비키니 포기 But 섹시하고 귀엽게
비키니를 입지 않고도 점프슈트로 하나로 충분히 멋진 해변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연결된 핫팬츠는 섹시하면서 톡톡 튀는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 할 수 있다. ‘쥬시 레몬 점프슈트’는 츄리닝처럼 편안해 계곡이나 가벼운 외출패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4단계 해변가 여신 포스
화려한 컬러의 탑형 원피스는 해변가를 거닐 때 필요한 잇아이템. ‘쥬시 스모키 드레스’는 딥블루 컬러로 청량감 주고 목으로 연결된 끈으로 가슴을 한층 더 잡아준다. 허벅지가 두껍다면 넉넉한 치마 길이를 고를 것. 

5단계 비키니는 무슨! 평상복에서 고르자
비키니 구매를 원하지 않다면 기존옷감을 활용해 충분히 ‘해돋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집에 가지고 있는 화이트 원피스에 팔을 잘라 민소매로 리폼하거나 얇은 소재의 원피스를 따로 구매하면 된다. 단, 안감이 달려 있어 속옷이 비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패시즘 이슬 대표는 “자신 없는 몸매로 비키니 구매에 스트레스를 가지는 여성이 늘고 있다”며 “비키니를 입지 않고도 자신에게 알맞은 5단계 패션코디법으로 충분히 해변에서 돋보이는 여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산업일보 (http://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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