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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단아한 매력의 신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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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5일 결혼하는 개그맨 이휘재가 8살 연하 신부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 사진의 일부를 오늘(22일) 공개했다.
사진 속의 신부는 화사한 미모가 매력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리따운 모습이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가 웨딩촬영 당시 단아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 2009년 가을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소개로 플로리스트 문정원씨를 만났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휘재는 오는 12월 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주례는 고1때 은사가, 사회는 고교 동창이 볼 예정이다.

출처 :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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