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표절 관련 사과문 프라이머리가 최근 불거진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의 표절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샘플링과 트랜드라는 이유로 표절에 둔감했다면 이번 기회에 철저히 반성하길 바란다. -- 사과문 --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입니다. 먼저 ‘I Got C’를 통해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 미숙함으로 벌어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김태호PD님을 비롯한 ‘무한도전’ 제작진과 파트너로 가창에 참여해 주신 박명수 씨에게도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입니다.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며 제 의견을 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생각했지만 더 큰 오해를 불러올 것이 두려웠습니다. 이제서야 제 의견을..
밀크코코아, 피팅모델 화보찍는데 관심 많은 쇼핑몰 밀크코코아라는 쇼핑몰은 물건을 팔기 위해 피팅모델을 쓰는 게 아니라 피팅모델 화보를 찍기 위해 옷을 입히는 것 같은 느낌. 뭐 옷 하나 소개하는 사진이 아주 화보 찍은 기세. 피팅모델의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도 그러고. 이 쇼핑몰의 주 수입모델은 의류 판매가 아니라 모델 메니지먼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함. http://www.milkcocoa.co.kr/ 피골이 상접한 모델의 체형은 뭐 그러려니 하고, 손예진을 비롯한 여러 성형 기본 모델을 참조한 것 또한 그러려니 하며 본다면 이 쇼핑몰이 옷 파는 것보다 딴데 더 관심이 많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센스만점 택시기사 아저씨 ㅋㅋ 센스만점 택시 - 택시 에피소드 - 메리어트 호텔 - 택시 난닝구 - 택시기사 건망즘 많은 아저씨가 메리어트 호텔에 약속이 있었다, 그런데 호텔 이름이 너무 어려워 '메리야스'리고 기억하기로 하고 택시를 탔다. "어서 오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그런데 택시를 탔는데 호텔 이름이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 호텔 이름이 뭐더라? 속옷 이었는데 '난닝구' 비슷한 건데. 혹시 거기 알아요?" 그런데 기사는 정확히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아! 메리어트 맞아요 맞어. 그런데 내가 난닝구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제 말을 알아 듣고 여긴 줄 아셨나요? 대단하시네요" "뭘요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갔다 왔는데요" "거기가 어딘데요?..... "예술의 전당요" ㅋㅋㅋㅋ 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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