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은 때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기도 한다
한국법정 명판결류 甲 법정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대상이며 재판장은 저승 사자처럼 느껴지만 때로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기도 한다.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있던 일이다.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던 A양(16)에게 김귀옥(47) 부장판사가 말했다. "자 날 따라 외쳐 봐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말에 머뭇거리자 다시 크게 하라고 했다 .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따라 하던 A양은 물론 법정에 있던 A양 어머니도 함께 울었다. 재판 진행을 돕던 참여관 실무관 법정 경위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A양은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으로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어 소년보호시설 감호 위탁 같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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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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