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100억원 영화 작가로 복귀한다

개그맨 정형돈이 약 1년간의 공백을 딛고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에이치제이필름과 중국 뉴파워 필름이 공동 제작하는 작품 으로 1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코믹 판타지 장르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공백기 동안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정형돈은 최근 1년여 만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기쁘게 했다.

정형돈은 공백기 동안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정형돈은 최근 1년여 만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기쁘게 했다.